잠실 삼성-LG전서 4회 ABS 수신기 이상…3루심이 주심에 판정 전달(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때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이상이 생겨 3루심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판정을 전달했다.
KBO는 "ABS 요원에게 확인한 결과 수신기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수신기 교체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경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될 위험이 있었다"며 "이에 보조로 ABS 수신기를 차고 있는 3루심이 수신호를 통해 판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1사 1, 2루 상황 LG 신민재 타석 때 염경엽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심판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4.03.27. jhope@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newsis/20240328205748055yzba.jpg)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때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이상이 생겨 3루심이 주심에게 수신호로 판정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회말 LG 공격 때 2사 1, 2루 상황 박해민 타석에서 삼성 투수 이승민이 3구째를 던지던 시점부터 주심의 ABS 수신기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ABS는 경기장에 설치한 카메라로 투수의 공 궤적을 추적해 기계가 스트라이크 존 통과 여부를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심판이 기계의 판정을 이어폰으로 수신해 그대로 판정을 내린다.
수신기에 문제가 생긴 주심은 3루심을 통해 기계의 판정을 전달받았다.
KBO는 "ABS 요원에게 확인한 결과 수신기 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수신기 교체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경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될 위험이 있었다"며 "이에 보조로 ABS 수신기를 차고 있는 3루심이 수신호를 통해 판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주심은 4회말 홍창기, 김현수 타석 때도 3루심으로부터 수신호로 전달받아 판정을 내렸다.
4회를 마친 후 주심은 수신기를 바꿨고, 5회부터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했다.
KBO는 "투구 추적에는 이상이 없었고, 수신기 문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채무액 숨긴 전처에 분노…"거짓말에 돌아버린다"
- '40㎏ 감량' 홍윤화, 건강 이상 호소…"이명 때문에 잠 못 자"
- 대구 캐리어 50대女 딸·사위가 살해 후 시체유기(종합)
- '인공관절 수술' 전원주 근황 "의사 만류로 중국 못 가"
- 류이서, 시험관 시술 결심…"남편 전진 닮은 아이 있었으면"
- 다나카 김경욱 "도지코인 15원일 때 투자…폭락 경험"
- 홍서범 전 며느리 "여론 난리나니 양육비 주겠다고"
- 사유리 "아버지가 조용필과 결혼 권유…결혼 생각 있어"
- 도끼, 14년 전부터 이하이 흠모했다?
- "벚꼬ㅊ놀자?"…벚꽃축제 홍보 문자에 '부적절한 오탈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