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9.1조...전기 대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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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어제 장중 5만 원대까지 곤두박질친 가운데 지난 3분기, 전 분기보다도 10% 이상 저조한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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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어제 장중 5만 원대까지 곤두박질친 가운데 지난 3분기, 전 분기보다도 10% 이상 저조한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다만 전 분기인 지난 2분기보다는 12.8% 이상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조원으로 1년 만에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이 13조 원대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던 증권가는 스마트폰과 PC 수요 감소, 비메모리 반도체 재고 증가 등을 이유로 전망치를 10조 원대로 낮춘 바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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