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아이돌 따돌림' 오늘 국감장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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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하니는 오늘 국감장에서 하이브 내의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는 하이브 내의 다른 소속사 매니저가 자신을 지나치며 '무시해'라 말했다고 따돌림 피해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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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하니는 오늘 국감장에서 하이브 내의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긴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는 하이브 내의 다른 소속사 매니저가 자신을 지나치며 '무시해'라 말했다고 따돌림 피해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하니는 따돌림 문제를 어도어 김주영 대표에게 알렸지만 유의미한 조치가 없었다는 입장인데, 김 대표도 오늘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2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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