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름 많고 일교차 커… 강원지역 이상 고온현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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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강원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11월 같지 않은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기상청은 21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서 2~5도, 영동 7~11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4~17도, 영동 17~20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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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강원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11월 같지 않은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강릉 20.4도, 영월 18.7도, 춘천 18.3도 원주 18.2도, 홍천 18.2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 같은 고온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은 21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서 2~5도, 영동 7~11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4~17도, 영동 17~20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강원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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