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페라리 실존" 블랙핑크 리사, 7억 페라리 SF90 운전하는 모습 직접 공개

블랙핑크 리사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관람을 위해 페라리 SF90을 직접 운전하며 슈퍼카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1,00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을 갖춘 페라리 SF90은 리사의 아이코닉한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보여준다.

블랙핑크 리사, 라스베이거스에서 페라리 SF90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

페라리 SF90 운전하는 리사 -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그랑프리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페라리 SF90을 직접 운전하는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사는 평소 슈퍼카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슈퍼카 라인업에는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약 7억 원 상당의 커스터마이징 벤츠 지바겐,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롤스로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그녀의 슈퍼카 사랑은 이번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빛났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페라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비통의 이너를 제외한 나머지 패션 아이템을 모두 페라리 제품으로 맞췄다.

또한 직접 공개한 운전 사진에서는 루이비통 스타디움 자켓과 시계로 스포티한 멋을 내며 페라리 운전의 자유로움을 한껏 뽐냈다.

페라리 SF90
디자인과 성능의 정점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 페라리

리사가 선택한 페라리 SF90은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차체는 유선형으로 공기역학적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전면부의 날렵한 헤드램프와 독창적인 리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차량 내부는 드라이버 중심으로 설계된 디지털 계기판과 고급 소재가 어우러져 페라리 특유의 럭셔리함을 구현했다.

SF90은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합산 출력 1,000마력을 자랑한다. 이 강력한 성능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시속 340km에 이른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겸비해 전기모드만으로도 약 25km를 주행할 수 있다.

리사와 페라리
럭셔리의 아이콘 그 자체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 페라리

페라리 SF90의 국내 시작 가격은 약 7억 원으로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은 크게 상승한다. SF90은 놀라운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디자인,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로 슈퍼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페라리 SF90을 운전하며 또 한 번 슈퍼카 사랑을 증명한 리사는 슈퍼카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의 다채로운 차량 소유 목록과 함께 SF90이 추가되며 리사의 슈퍼카 컬렉션은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나들이를 통해 리사는 음악과 패션을 넘어 자동차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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