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튼 커쇼 평전, 한국어로 읽는다…SPOTV 한승훈 해설위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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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의 평전 '클레이튼 커쇼, 위대함의 무게(원제: The Last of His Kind)' 한국어 번역서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선임 기자인 앤디 매컬러의 밀착 취재와 SPOTV 한승훈 해설위원의 생동감 넘치는 번역, 그리고 팀 동료로서 가까이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지켜본 류현진 선수의 진심 어린 추천사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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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의 평전 '클레이튼 커쇼, 위대함의 무게(원제: The Last of His Kind)' 한국어 번역서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선임 기자인 앤디 매컬러의 밀착 취재와 SPOTV 한승훈 해설위원의 생동감 넘치는 번역, 그리고 팀 동료로서 가까이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지켜본 류현진 선수의 진심 어린 추천사가 더해졌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독자를 평소 접근이 불가능한 다저스 클럽하우스 한복판으로 안내한다는 점이다. 앤디 매컬러는 무려 200여 명에 달하는 주변 인물을 인터뷰하며 클레이튼 커쇼의 유년기부터 전성기 너머의 모습까지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야구팬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MLB의 흥미진진한 일화 또한 가득하다. 돈 매팅리,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겪었던 갈등과 봉합의 순간,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의 부임과 함께 시작된 ‘데이터 야구’ 도입기의 혼란, 그리고 잭 그레인키와 무키 베츠 등 당대 슈퍼스타들과 얽힌 내밀한 에피소드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특히 2017년 월드시리즈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사건의 진실을 마주한 다저스 내부의 분노와 허탈감을 묘사한 대목은 압권이다. 화려한 다저스 왕조의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고뇌와 치열한 경영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이 기록은, 독자들에게 메이저리그라는 거대 제국의 생생한 현장감을 함께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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