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블랙과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윈드브레이커에 높게 묶은 포니테일을 더해 생기 넘치는 스포티룩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진 컷에서는 올블랙 스웻셔츠와 와이드 플리츠스커트에 화이트 볼캡을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캐주얼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쿨한 표정의 거울 셀피와 미니멀한 배경 속에서도 살아나는 텍스처의 대비와 실루엣 밸런스는 박솔미 특유의 스타일 철학을 자연스럽게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해 불고기, 한우 함박스테이크, 김치, 돈가스 등을 론칭한 개인 브랜드로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3년, 5살 연상의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경에는, 남편 한재석의 부친이 기아자동차 부회장을 역임한 한승준이라는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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