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보고 생각나는 현직 뺑끼쟁이 학교에서 락카 지워본 썰 풀어본다.

image.png 동덕여대 보고 생각나는 현직 뺑끼쟁이 학교에서 락카 지워본 썰 풀어본다.

사진은 참고용인데 저런 철제 정문 재도장 작업을 한적이 몇년전에 있었음.

말은 락카라고 했는데 그래도 노가다맨인데 락카칠은 못하고 에나멜 페인트(철재에 바르는 페인트)를 도장했지

나 말고 다른 기공이 작업했는데 생각안하고 밑에 보양을 안하고 칠을 한거야... 그러니까 밑에 보도블럭으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페인트 방울이 떨어졌겠지?

학교에서는 당장 지우라고하고

그래서 지우러 갔다? 흔히 신나라고 불리는 희석재도 종류가 ㅈㄴ게 많음 우레탄, 에폭시, 소부 등 ㅈㄴ게 많음 

여튼 100% 못지우는건 애초에 알고 있었고 물량으로 해결할거라고 말통으로 들고가서 죽어라 붓고 닦았지

결론은 희끗희끗하게 자국이 남았음

다들 알겠지만 오염은 용제를 부어서 용제를 닦아서 지우는거란 말이야? 그런데 보도블럭이나 아스콘, 석재는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미세한 흠이 많음 그래서 투명한 신너에 페인트가 녹아서 색깔을 머금은 신너가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서 오염이 번지거나 표면에 있다하더라도 닦아 내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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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옷에 얼룩이 묻어서 세탁을하면 옆으로 더 번지는 경우와 같음

결론은 뭐라고? 락카칠 한 애들 ㅈ댐... 수성이면 괜찮다고? 수성이면 물로 지우고 고압세척기로 부셔낸다는 느낌이라 작업 퀄리티는 낫겠지만 지우는 과정중에 어케댈지 모름

그래서 우리 펨붕이들은 뭐다? 그냥 소식 보면서 도파민 충전하면 된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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