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있지만, 벤제마 아웃...홀란드 불참’ 발롱도르 스타들의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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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 사디오 마네는 아웃이고 모하메드 살라, 엘링 홀란드는 불참.
영국 매체 '90min'은 21일 2022 발롱도르 순위표와 함께 "일부 거물들이 카타르에서 뛰지 않는다"며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언급했다.
5위를 기록한 살라는 아프리카 지역 최종 예선에서 이집트가 세네갈에 덜미를 잡히면서 카타르 월드컵에 초대 받지 못했다.
발롱도르 수상자 벤제마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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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카림 벤제마, 사디오 마네는 아웃이고 모하메드 살라, 엘링 홀란드는 불참.
영국 매체 ‘90min’은 21일 2022 발롱도르 순위표와 함께 “일부 거물들이 카타르에서 뛰지 않는다”며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언급했다.
2022 발롱도르 순위 TOP 25를 보면 주목을 끄는 부분이 있다. 월드컵에 뛰지 못하는 거물들이 많다.
5위를 기록한 살라는 아프리카 지역 최종 예선에서 이집트가 세네갈에 덜미를 잡히면서 카타르 월드컵에 초대 받지 못했다.
10위에 이름을 올린 홀란드도 월드컵 무대에 함께하지 못한다. 노르웨이가 유럽 예선 G조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사디오 마네는 부상 여파에도 세네갈 최종 명단에 포함됐지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낙마했다.
발롱도르 수상자 벤제마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다. 훈련 중 부상을 입었고 결국 도중 하차했다.
10위권 중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티보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주니어, 루카 모드리치 등이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한다.
11위로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손흥민도 눈에 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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