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이런 궁금증은 한 번쯤 가져봤을 것이다.

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는데,
무려 2년 동안 1위를 차지한 인물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한국인이다. 누구인지 함께 알아보자!

과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는 누구일까. 아마 이런 궁금증에서 투표는 시작됐던 것 같다.

투표 웹사이트 킹초이스가 진행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 투표 결과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무려 130만 3,74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인물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다. 바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올랐다.

2위는 103만 9,747표를 얻은 중국 배우 샤오잔이다. 이 외에도 많은 한국 스타가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는 4위에 올랐고, BTS 진은 6위, 이준기는 7위, BTS 뷔는 8위, 아스트로 차은우는 9위, 지창욱이 10위에 각각 랭크됐다.

특히 정국은 지난 2021년 킹초이스의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00인’ 투표에서도 한 차례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까지 2년 연속 왕좌를 차지하게 된 셈이다.

이번 투표에서 정국과 2위는 무려 30만에 가까운 큰 표 차이를 나타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은 지난해 6월 글로벌 팬덤을 위한 소셜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진행한 ‘2022년 상반기 결산 베스트 비주얼-남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또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네티즌들이 뽑은 ‘1997년 가장 잘생긴 남자 아이돌’ 1위로도 선정됐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 영화 사이트 ‘TV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지난 2018년 미국 미디어 기업인 ‘가제트 리뷰’가 팬들의 투표가 아닌 전문 기관을 통해 선정한 ‘세계 제일 미남 10인’에 정국은 아시아인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1일 미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에 선정되며 글로벌 가수로서 명성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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