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공립박물관 등록
이현기 2023. 7. 20. 11:54
[KBS 춘천]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원주 역사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됐습니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심사 결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전국 국공립 박물관과 협업해 전시관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법천사지 유적 전시관에는 출토 유물 400여 점과 미등록 유물 3만여 점이 보관돼 있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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