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우아함 철철 넘치는 '순백의 여신'... 57세 피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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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김희애는 "여기는 부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잡티 하나 없이 화사한 피부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김희애는 올해 42년 차 배우로 긴 시간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끈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톱 여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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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김희애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김희애는 “여기는 부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희애는 푸른 바다가 훤히 보이는 테라스에서 디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김희애는 아이보리 색상의 골지 상의에 같은 톤의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단정하게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링으로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내면서 전체적인 룩의 깔끔함을 유지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인 김희애는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잡티 하나 없이 화사한 피부톤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소재의 골지 상의에도 굴욕없는 김희애의 가녀린 팔라인과 날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진짜 여신”, “너무 예뻐서 쓰러질 것 같아요”, “너무 예쁘고 세련되고”, “흰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부산의 하늘은 희애 언니의 밝은 아름다움 덕분에 특별해졌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김희애는 올해 42년 차 배우로 긴 시간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끈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톱 여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현재 김희애는 장동건, 설경구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통의 가족' 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극 중 김희애는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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