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연령표준화 사망률 전국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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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강원도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의 지난해 사망원인 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강원지역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28.5명으로 충북(334.3명), 전남(332.7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강원 지역 대장암 연령표준화 사망률(9.2명)은 제주(11.5명)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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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강원도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의 지난해 사망원인 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강원지역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28.5명으로 충북(334.3명), 전남(332.7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서울(256.8명)과 세종(277.4명), 경기(286.0명)는 전국 평균(299.7명)을 밑돌았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연령구조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한 지표로, 표준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낸다.강원 지역 대장암 연령표준화 사망률(9.2명)은 제주(11.5명)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다. 폐렴(28.0명)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전국 3위로 집계됐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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