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하루 뒤 ‘베테랑 불펜’ 고효준·이태양 1군 말소…외야수 김태근·이진영도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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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투수 고효준(SSG)과 이태양(한화)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외야수 김태근(두산)과 이진영(한화)도 2군행 통보를 받았다.
고효준, 이태양, 김태근, 이진영이 1군에서 제외됐다.
고효준은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2승 5홀드 평균자책 5.65 21탈삼진 15사사구 WHIP 1.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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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투수 고효준(SSG)과 이태양(한화)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외야수 김태근(두산)과 이진영(한화)도 2군행 통보를 받았다.
KBO는 5월 6일 1군 엔트리 변동을 공식 발표했다. 고효준, 이태양, 김태근, 이진영이 1군에서 제외됐다.
고효준은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2승 5홀드 평균자책 5.65 21탈삼진 15사사구 WHIP 1.81을 기록했다. 5월 4일 문학 NC 다이노스전에서 고효준은 0.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이태양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 11.57 2탈삼진 2사사구 WHIP 2.04를 기록했다. 이태양은 5월 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이태양은 0.2이닝 6피안타 1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졌다.
김태근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주로 외야 백업 역할을 소화했던 김태근은 퓨처스팀으로 내려가 재정비 시간을 보낸다.
이진영도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1안타/ 8타점/ 출루율 0.302/ 장타율 0.273로 부진을 거듭했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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