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한 걸그룹 멤버의 운동신경
조회수 2023. 1. 9. 21:00
걸그룹 'ITZY' 리더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예지.
하지만 그녀의 꿈이 처음부터 연예인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의외의 꿈.
바로 축구선수였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다.
어렸을 때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다는 예지의 꿈.
아이돌이 된 지금과는 느낌부터 사뭇 다르다.
"잘 어울린다"며 인정한 멤버들.
사실 예지가 축구선수의 꿈을 가진 덴 이유가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자블라니' 공을 샀었다는 그녀.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로 축구팬들이라면 익숙한 공이다.
하지만 축구팬이 아니라면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공 이름.
이걸 알고 있는 것으로 봐서 확실하게 축구를 좋아했던 모양이다.
자블라니와 함께 축구선수의 꿈을 꿨던 그녀.
그와 동시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당시까지만 해도 '골때녀' 방송이 없었던 상황.
자신감 대로면 하루빨리 섭외가 시급하다.
그러면 이쯤에서 봐야 할 예지의 축구 실력.
과거 한 방송에서 제대로 선보인 바 있다.
여기서 축구 좀 해봤다는 게 확 드러난다.
감아차기의 정석으로 득점에 성공한 예지.
슈팅 속도도 상당하다.
이후 '호우' 셀레브레이션까지 했지만 본방송에선 편집당했다.
자신감에 걸맞는 슈팅 실력.
어린 시절 축구를 했다는 말, 확실히 검증됐다.
이걸 보니 궁금해진 축구장에서의 경기력.
조만간 '골때녀'에서 모습을 드러내길 기대해본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