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의 왕 살라 역전 결승골!’ 리버풀, 브라이턴에 2-1 역전승···리그 단독 선두 도약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32)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3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브라이턴에 2-1로 승리했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켈러허가 골문을 지켰고 브래들리-콴사-판 다이크-고메슥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맥 알리스터-엔도-소보슬러이가 나섰고 공격진에는 디아스-누녜스-살라가 포진했다.
원정팀 브라이턴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페르브뤼헌이 골문을 지켰고 에스투피냔-덩크-판 헤케-펠트만이 백4를 구축했다. 수비진 앞 3선에는 그로스와 발레바가 위치했고 2선에는 아딩그라-모데르-램프티가 나섰다. 최전방 원 톱에는 웰벡이 포진했다.


전반 2분 만에 브라이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아딩그라가 왼쪽 측면을 뚫어내며 가운데로 연결했고 리버풀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흐른 공을 웰벡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브라이턴이 원정에서 앞서 나갔다.
일격을 당했지만 리버풀이 계속해서 몰아붙였고 결국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살라가 머리에 맞추며 연결했고 브라이턴 수비의 발에 맞은 공을 디아스가 밀어 넣으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전반 30분 브라이턴이 역습으로 다시 한번 왼쪽 측면을 뚫어냈고 웰벡의 마무리 슈팅까지 이어졌으나 골대 옆그물로 향했다.
이후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으면서 양 팀의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부터 리버풀이 강한 압박에 나섰지만 좀처럼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브라이턴 역시 전반만큼 역습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후반 20분 리버풀의 역전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소보슬러이가 가운데로 연결했고 맥 알리스터가 공을 잡았다. 이후 살라를 향해 절묘한 패스를 넣어줬고 살라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리버풀이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리버풀의 추가골까지 터졌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26분 리버풀의 역습 상황에서 살라의 패스를 받은 디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고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며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41분 브라이턴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압박으로 인해 볼을 끊어낸 뒤 랄라나에게 빠르게 연결됐고 랄라나가 오른발로 마무리했으나 골대 옆으로 빗나가며 리버풀이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막판 브라이턴이 동점을 노리면서 마지막 공세를 퍼부었다. 리버풀은 수비진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한 골의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리버풀이 홈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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