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라더니 장난해?"···호텔 예약했다 '황당 경험' 무슨 일

강민서 기자 2025. 3.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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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관광객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을 예약헀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3일(현지 시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한 관광객이 오션뷰 객실을 예약했으나 실제 도착해보니 창문 밖 바다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바다 사진이 붙은 벽지만 있었다.

해당 관광객은 "호텔 측이 온라인에 게시한 사진을 보고 예약했을 진행했다"며 호텔 직원에게 예약 당시 봤던 객실 사진을 보여주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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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툴 제공=플라멜(AI 제작)
[서울경제]

인도의 한 관광객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을 예약헀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3일(현지 시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한 관광객이 오션뷰 객실을 예약했으나 실제 도착해보니 창문 밖 바다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바다 사진이 붙은 벽지만 있었다.

해당 관광객은 “호텔 측이 온라인에 게시한 사진을 보고 예약했을 진행했다”며 호텔 직원에게 예약 당시 봤던 객실 사진을 보여주며 항의했다.

이에 호텔 직원은 “사진과 해당 객실은 동일하며 벽지 역시 객실의 일부”라며 호텔 측에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직원도 자신의 해명이 궁색했는지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안하지만 너무 웃기다” “내게 일어났다면 분통이 터졌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숙박비도 돈 사진으로 내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호텔 측의 해명을 풍자하기도 했다.

유사한 사건은 이탈리아에서도 발생했다. 최근 한 아르헨티나 여성은 이탈리아를 여행하기 위해 '오션뷰' 숙소를 예약했으나 실제로는 발코니 옆 건물에 붙은 바다 사진이 전부였다. 해당 여성도 호텔 측에 강력하게 항의했으나 호텔 측은 온라인에 게시된 사진은 해당 객실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여성이 촬영한 숙소 영상은 310만 건 이상의 조회수와 20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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