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日가수와 달달한 한때...연인처럼 다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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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일본 가수 겸 배우 Nissy(니시지마 타카히로)의 신곡 뮤직 비디오에 특별출연했다.
16일 박민영은 개인 채널에 자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본 이들은 "어디서 멈춰도 너무 아름답다", "박민영님? 대배우와 협업하는 Nissy가 놀랍다", "두근거림과 놀라움이 멈추지 않는다", "영화 예고편을 보고 있는 기분이었다. 마지막 울 뻔하기도 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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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일본 가수 겸 배우 Nissy(니시지마 타카히로)의 신곡 뮤직 비디오에 특별출연했다.
16일 박민영은 개인 채널에 자신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Nissy와 콜라보 할 수 있는 굉장한 기회를 었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뮤직비디오의 링크를 함께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은 Nissy의 전국 6대 돔 투어 신곡 뮤직 드라마 트레일러 영상이다. 영상 속 박민영은 Nissy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눈물을 쏟아내는 등 명품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박민영은 일본 가수 트레일러임에도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다", "당신과 이대로 함께할 수 있는 마법이 어딘가에 있을까요?" 등 한국어 대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민영과 Nissy의 만남은 Nissy의 제안으로 전격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언어가 다름에도 첫 촬영부터 서로를 배려하며 몰입감 넘치는 연기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본 이들은 "어디서 멈춰도 너무 아름답다", "박민영님? 대배우와 협업하는 Nissy가 놀랍다", "두근거림과 놀라움이 멈추지 않는다", "영화 예고편을 보고 있는 기분이었다. 마지막 울 뻔하기도 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 후 지난 3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 여왕'으로 등극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과 더불어 오는 11월 8일에는 도쿄 NHK홀에서 일본 팬클럽 창단식 'Hello Japan Beans' 개최할 예정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Nissy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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