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와서 기쁘다"..케인, '심장마비' 에릭센 복귀에 진심 전했다

이규학 기자 입력 2022. 9. 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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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전 토트넘 훗스퍼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다시 그라운드를 밟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영국 'HITC'은 24일(한국시간) '아마존 프라임'의 영상 자료를 통해 "토트넘의 케인은 전 토트넘 동료인 에릭센이 다시 축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건강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에릭센을 보고 전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케인이 기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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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해리 케인은 전 토트넘 훗스퍼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다시 그라운드를 밟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영국 ‘HITC’은 24일(한국시간) ‘아마존 프라임’의 영상 자료를 통해 “토트넘의 케인은 전 토트넘 동료인 에릭센이 다시 축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작년 여름 생명을 잃을 위기에 놓여있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대회에서 덴마크 대표팀으로 출전한 에릭센은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의료진의 빠른 응급처치로 다행히 의식을 되찾은 에릭센은 오랜 재활 기간을 가져야 했다.


에릭센은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가졌고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팀이었던 인터밀란에선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안정상의 이유로 세리에A에선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한 선수는 경기에 뛸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


결국 팀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에릭센은 뛸 수 있는 클럽을 찾아 나섰다. 에릭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포드와 손을 잡았고 2021-22시즌 후반기 경기 감각을 회복했다.


에릭센의 활약은 뛰어났다. 승격팀으로 ‘돌풍’을 이끌던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에릭센은 팀에 창의성을 불어 넣어 잔류를 이끌었다. 시즌이 끝나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 이적 후에도 주전으로 뛰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에릭센을 2선 혹은 3선 위치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리그 6경기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건강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에릭센을 보고 전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케인이 기뻐하고 있었다.


케인은 “모든 사람, 그와 그의 가족, 그의 친척, 축구계 사람들에겐 모두 무서운 시간이었다. 그가 돌아와서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 이번에 맨유에서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정말 기쁘다. 그와 만나면 정말 좋을 것이다. 남은 선수 생활 동안 그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에릭센, 델리 알리, 손흥민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축하며 EPL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번 여름 에릭센이 토트넘에 합류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동료애로 가득하며 그의 복귀를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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