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 “바지 내려서라도 이기겠다는 마음” 승부욕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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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대망의 첫 메달 주인공이 밝혀진다.
내일(25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에서는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 중 장애물 달리기의 최종 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피드 최강자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내일(25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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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대망의 첫 메달 주인공이 밝혀진다.
내일(25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프로듀서 문형찬/ 연출 이종일/ 작가 강숙경/ 제작사 루이웍스 미디어)(이하 ‘대학체전’)에서는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 중 장애물 달리기의 최종 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대학체전’ 1회에서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가진 체대생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경희대학교 김현우, 동국대학교 손태현, 성균관대학교 이면우, 한국체육대학교 조홍조가 결승에 진출했다. 네 사람 중 과연 금메달을 거머쥘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덱스는 “앞사람의 바지를 내려서라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며 참가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팀원들의 응원전도 점점 거세지는 가운데 결승 진출자들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선보인다고.
특히 결승전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해 MC 김요한은 물론 코치진과 학생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은실은 “끝까지 절대 모른다”며 탄식하고 덱스는 “끝까지 해야 했다”고 격하게 안타까움을 표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진다.
스피드 최강자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내일(25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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