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백지영 “아들 하나 더 낳고 싶어, 8살 딸 한 번도 떼쓴 적 없다”(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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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8살이 된 딸 자랑을 했다.
10월 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서울 돼지 한바퀴' 편에 백지영이 출연했다.
남편을 닮았을 것이라고 추측한 전현무에게 백지영은 "아니야"라고 강하게 강조한 뒤 "하임이가 외모는 아빠고 내면은 엄마라고 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아이 하나 더 낳고 싶다. 난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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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8살이 된 딸 자랑을 했다.
10월 25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서울 돼지 한바퀴’ 편에 백지영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여기는 내가 가본 적은 없는데 찐 로컬이고 가면 어르신들밖에 안 계신다. 식당이 50년 됐다고 한다”라고 목적지인 식당을 소개했다. 백지영이 “50년이면 해방될 때부터 하신 거 아니야?”라고 반응하자, 전현무는 “그러면 누나랑 동갑인 건가?”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발끈한 백지영은 “나 아직 남았거든?”이라고 말했다.
양가가 모두 전라도 출신이라고 밝힌 백지영에�� 전현무는 “입맛도 많이 올라가 있겠다. 딸도 먹는 것 좋아해?”라고 백지영의 8살 딸 하임이에 대해 물었다.
백지영은 “너무 좋아한다. 너무 말도 잘 듣는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떼쓴 적도 없다”라고 딸 자랑을 했다.
전현무는 “누나 안 닮았네”라고 말했다. 백지영도 “나랑 내 남편을 봐서는 그런 애가 어떻게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말을 잘 듣는다”라고 인정했다.
남편을 닮았을 것이라고 추측한 전현무에게 백지영은 “아니야”라고 강하게 강조한 뒤 “하임이가 외모는 아빠고 내면은 엄마라고 한다.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아이 하나 더 낳고 싶다. 난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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