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값인데? 맨시티, 필요 없는 칸셀루 처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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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가 결국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주앙 칸세루의 가격표를 6,3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에서 3,400만 파운드(약 557억 원)까지 내릴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들자 칸셀루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갈등을 빗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급히 임대를 떠났다.
맨시티는 3,400만 파운드(약 557억 원)에도 칸셀루를 보낼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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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주앙 칸셀루가 결국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주앙 칸세루의 가격표를 6,3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에서 3,400만 파운드(약 557억 원)까지 내릴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풀백이지만 정확한 킥과 활동량으로 중앙 미드필더처럼 경기에 영향력을 끼쳤다.
하지만 맨시티에서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들자 칸셀루는 과르디올라 감독과 갈등을 빗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급히 임대를 떠났다. 칸셀루는 그렇게 허무하게 맨시티와 작별했다.
칸셀루의 임대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이 금액이 생각보다 커 발동을 주저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려 6,3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다.
맨시티는 칸셀루를 처분하기 위해 이 금액을 할인할 예정이다. 그만큼 칸셀루의 필요성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3,400만 파운드(약 557억 원)에도 칸셀루를 보낼 생각이 있다.
바르셀로나도 칸셀루를 주목하고 있다. 줄스 쿤데가 팀을 떠날 예정이라 새로운 풀백이 필요하다. 칸셀루가 다음 시즌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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