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전시와 멋진 장소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한 하루로 힐링 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사진들 고마워요 jy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완선이 절친 채시라와 함께 전시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강렬한 레드 롱코트를 입은 김완선은 세련된 겨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완선은 레드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선택해 화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심플한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코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였으며 여기에 그린 드롭 이어링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전시회장 한편에서 채시라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화려한 패션만큼이나 빛나는 두 사람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