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전화로 김종국 왜 그러냐고 하소연”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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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송지효와 전소민 등 멤버들과 통화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유재석은 멤버들의 통화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송지효는) 제가 사실은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고민하다 보니까 상황이 지나가서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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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송지효와 전소민 등 멤버들과 통화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양세찬의 고향인 동두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산장BBQ 가게로 향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유재석은 멤버들의 통화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송지효의 경우 ‘런닝맨’ 촬영과 관련된 반성의 말을 많이 한다고 했다.

유재석은 “(송지효는) 제가 사실은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고민하다 보니까 상황이 지나가서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철마다 건강식품을 특급 배송해준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한다고. 유재석은 “‘진짜 김종국은 왜 그래요?’라고 하더라”면서 “하동훈 때문에 열받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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