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예뻐진 ♥박민하, 한국에 온 이유” 연예계 최연소 커플 재회 (내생활)[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9.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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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연소 공식 커플 문메이슨과 박민하가 재회했다.

9월 1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한국에 온 문메이슨 4남매가 박민하 4남매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박민하와 문메이슨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연소 공식 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박민하와 5년 만에 재회한 문메이슨은 "그냥 많이 보고 싶었다. 더 예뻐진 것 같다. 조금 설��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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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예계 최연소 공식 커플 문메이슨과 박민하가 재회했다.

9월 1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한국에 온 문메이슨 4남매가 박민하 4남매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하던 박민하는 "5살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오랜만에 한국에 오는 날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박민하가 기다리던 친구는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기가 겹쳐 절친이 된 문메이슨이었다. 특히 박민하와 문메이슨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연소 공식 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박민하와 5년 만에 재회한 문메이슨은 "그냥 많이 보고 싶었다. 더 예뻐진 것 같다. 조금 설��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박민하 역시 "메이슨은 5살 때부터 친구였다. 그렇게 오랫동안 친구인 건 메이슨이 유일하다. 다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기분이 좋고 신났던 것 같다"며 13년 지기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나란히 교복을 입고 집을 벗어난 두 사람은 농구 데이트를 즐겼다. 문메이슨은 최근 생일을 맞은 박민하를 위해 선물을 건넸다. 그러면서 "조금 늦어서 미안하다. 사실 한국 온 이유 중 하나가 너다. 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청춘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케미로 흐뭇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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