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부상으로 전력 이탈? “아무 문제없어,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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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자신을 향한 루머를 부인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마지막 월드컵을 치를 예정인 메시의 부상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8일 카타르 입성 이후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 메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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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을 향한 루머를 부인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1차전을 앞둔 아르헨티나를 향해 우려의 시선이 쏟아졌다. 마지막 월드컵을 치를 예정인 메시의 부상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8일 카타르 입성 이후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 메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전 세계 취재진이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고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메시의 훈련 불참에 다양한 분석에 쏟아졌다. 휴식이라는 반면, 부상을 입었다는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메시는 부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컨디션은 좋다. 신체적으로 매우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훈련에 불참해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아니다”고 출격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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