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얗고 예쁜 분과 결혼, 복덩이 아이도 생긴다" 최진혁, 무속인 이건주 만났다('미우새')

배선영 기자 2024. 9. 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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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2026년 결혼을 한다는 점괘를 받았다.

이에 최진혁은 "독립을 결혼을 통해서 하고자 했다. 결혼을 할 수 있을지"라고 물었고, 이건주는 "올해나 내년까지 여자 운은 없다. 26년에는 연애운도 들어오고 결혼운도 들어온다. 하얗고 예쁜 분이 들어온다. 바로 이어서 아이 복도 들어온다. 아이가 큰 복덩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더 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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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최진혁이 2026년 결혼을 한다는 점괘를 받았다.

최진혁은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무속인 이건주를 만났다.

이날 최진혁은 어머니와 독립하고 싶은 소망을 전하자, 이건주는 "본인 자체의 이동수가 있다. 독립적인 성향이라 독립은 하실 거다. 그런데 부모님과 떨어져서 사는 건 지금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다. 어머니가 옆에 계셔야 본인의 안 좋은 일을 막을 수 있다"라며 "지난 2년 동안 배신도 당하고 많이 힘들었다. 본인이 상실감과 배신감이 컸을 것이다. 집 때문에 뭔가 많이 시끄럽다. 지금.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그마나 막아진 것이다. 독립을 하시면 안된다. 그러나 언젠가는 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독립을 결혼을 통해서 하고자 했다. 결혼을 할 수 있을지"라고 물었고, 이건주는 "올해나 내년까지 여자 운은 없다. 26년에는 연애운도 들어오고 결혼운도 들어온다. 하얗고 예쁜 분이 들어온다. 바로 이어서 아이 복도 들어온다. 아이가 큰 복덩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더 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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