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김민재 결장, 정우영 선발 출격···‘우파-다이어 선발’ 뮌헨, 우니온 베를린전 선발 라인업 공개[분데스 라인업]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정우영이 선발 출격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뮌헨은 19승 4무 2패(승점 61)로 1위, 우니온 베를린은 7승 5무 13패(승점 26)로 14위에 올라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요나스 우르비히, 다요 우파메카노, 조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레온 고레츠카,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마이클 올리세, 알폰소 데이비스, 자말 무시알라, 요십 스타니시치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가 결국 쓰러졌다. 지난 14일, 콤파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부상이 심각한 정도가 아니길 바란다. 하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지금은 부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부하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길 바란다”라며 김민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부상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으나 팀 사정상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며 부상을 안고 경기를 뛰었다. 그러면서 최근 들어 부상이 더 악화됐고, 결국 한 달 정도 결장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소집 해제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한 달 동안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며 회복한 뒤, 돌아올 예정이다. 콤파니 감독은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김민재가 없는 센터백 조합으로 우파메카노와 다이어를 선발로 기용했다.


한편, 정우영은 뮌헨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다. 정우영은 지난 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후반 26분 교체로 출전해 7분 만에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3호 골을 터트린 정우영은 뮌헨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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