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남편과 결혼 7개월 출산한 여배우, 15kg 감량법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하며 배우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 539 등에 출연한 그는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양정원은 2023년 5월 깜짝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은 바 있습니다. 그의 남편은 8세 연상의 사업가로, 국내 굴지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3개월 만인 8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12월 득남했습니다. 양정원은 5월 결혼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2024년 8월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2’에 출연한 양정원은 “출산 후 첫 방송이다. 최근까지 살을 못 빼고 있다가 완성된 모습으로 나오고 싶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출산 이후에는 살 빼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뱃살은 죽어도 안 빠지더라. 지금은 90% 정도 돌아왔다. 또 전신이 푸석푸석해지고 피부가 칙칙해지면서 우울감도 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정원은 이날 방송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날씬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레몬즙을 먹는 게 도움이 됐다. 운동하고 나서 피부와 몸매 관리를 위해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며 틈틈이 따뜻한 물을 받아 레몬즙을 넣어 섭취했다. 또 다이어트와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단 비결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꼽았습니다.

한편 양정원은 2023년 5월 6일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깜짝 결혼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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