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민아 “♥김우빈, ‘손해 보기 싫어서’ 재밌게 잘 봤다고”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0. 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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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40)가 연인 김우빈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가진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 연인 김우빈의 반응을 전했다.

신민아는 "(김우빈에 대한) 이야기 자체는 불편하진 않다. 각자 하고 있는 일에 영향을 줄까봐"라며 "드라마 안에서의 커플을 응원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로 언급을 안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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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기 싫어서’에 출연한 배우 신민아. 사진ㅣ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민아(40)가 연인 김우빈을 언급했다.

신민아는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가진 tvN X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종영 인터뷰에서 공개 연인 김우빈의 반응을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6살 연하 배우 김우빈과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우빈의 반응에 대해 “재밌게 잘 봤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인터뷰 당시 방영 중이던 ‘손해 보기 싫어서’에 몰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언급을 자제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김우빈에 대한) 이야기 자체는 불편하진 않다. 각자 하고 있는 일에 영향을 줄까봐”라며 “드라마 안에서의 커플을 응원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로 언급을 안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종영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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