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의 패션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도시적 감성의 캐주얼 스타일링
첫 번째 사진에서 김희선은 도시적인 배경 속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있다. 검은색 니트와 베이지색 바지의 조합으로 모노톤 컬러 블로킹을 완성했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해 도시적인 시크함을 더하고 있다. 팔짱을 낀 포즈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층 건물들이 배경인 루프탑에서 어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클래식한 오피스 룩의 완성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점프수트의 조합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셔츠의 리본 타이 디테일이 페미닌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에서의 차분한 표정과 함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액티브한 스트리트 패션
세 번째 사진에서는 공유 자전거를 활용한 스포티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 스니커즈의 조합으로 캐주얼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야간 도심 속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스크와 캡을 착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코디를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틱한 감성의 스트라이프 룩
마지막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레드 캡의 조합으로 예술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뒤편의 독특한 조명 설치물과 조화를 이루며 아티스틱한 감성을 표현했고, 편안한 자세로 여유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1977년생 김희선이 46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1990~2000년대를 대표했던 김희선은 현재까지도 그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희선은 과거 앙드레김 디자이너로부터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미녀"라는 극찬을 받으며 '앙드레김의 뮤즈'로 불렸다. 이로 인해 국내 최초로 '세기의 미녀'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MBC '우리, 집' 제작발표회에서 선배 배우 이혜영은 김희선에 대해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너무 예쁘다"며 "원조 한류 스타다운 스케일 있는 태도가 있다"고 극찬했다.
김희선은 새 드라마 '우리, 집'에서 대한민국 최고 가족 문제 심리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원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