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청순 여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수지는 26일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여기에 어깨에 블랙 니트를 툭 걸친 숄더로빙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월 17일 약 2년 만에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발표했다.
또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김우빈, 수지 주연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 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12부작으로 제작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