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럭셔리 신혼집 공개, 휠체어 정거장→문턱 없는 화장실(위라클)

김명미 2024. 10. 18.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지은 박위 부부의 신혼집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오빠가 나갈 때 차키, 립밤, 가글, 영양제를 챙겨 나갈 수 있게 서랍에 정리했다"고 말했고, 박위는 "감동이다"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송지은은 "문턱을 없앴다"고 밝혔고, 박위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라클’ 채널 캡처
‘위라클’ 채널 캡처
‘위라클’ 채널 캡처
‘위라클’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0월 18일 '위라클' 채널에는 '우리의 로망이 실현된 신혼집 랜선 집들이'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지은 박위 부부의 신혼집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은 현관의 실내용 휠체어를 가리키며 "휠체어 정거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번 바퀴를 닦을 수 없으니 이렇게 하는 게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또 박위는 "제 부인분께서"라며 현관의 서랍장을 가리켰다. 송지은은 "오빠가 나갈 때 차키, 립밤, 가글, 영양제를 챙겨 나갈 수 있게 서랍에 정리했다"고 말했고, 박위는 "감동이다"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이후 거실, 부엌, 드레스룸, 작은 방 등이 공개됐다. 송지은은 "서로 스케줄상 잠자는 시간이 다를 때가 있지 않나. 서로 잠 깨우지 않기 위해 작은 침대 방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위는 "따로 자고 싶냐"며 농담했다.

특히 화장실은 박위를 위해 공사가 된 모습이었다. 송지은은 "문턱을 없앴다"고 밝혔고, 박위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안방이 공개되자 박위는 "우리 진짜 이렇게 사는 거냐.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후 송지은은 박위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요리를 하던 송지은은 "나는 살림이 너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