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을 견디게 해줄 퀵 프레시 뷰티 아이템

왼쪽페이지 위부터 L’OCCITANE 버베나 아웃도어 바디 스프레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버베나의 상큼한 향을 담았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청량감을 전하고, 시트로넬라 추출물과 유칼립투스 성분이 벌레를 퇴치한다. ELEMIS 다이내믹 리서페이싱 페이셜 패드 트리엔자임 콤플렉스가 피부 표면의 각질과 잔여 피지를 제거하고, 땀으로 뭉친 메이크업 부위를 깔끔하게 해준다. DIOR 미스 디올 퍼퓸드 데오드란트 장미 향이 피부에 스며들어 땀 냄새를 없애고 본연의 살냄새처럼 상쾌함만 남긴다.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CHANEL N˚5 데오드란트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하고, 은은한 플로럴 부케의 잔향을 남긴다. MOROCCANOIL 드라이 샴푸 두피와 모발의 과도한 피지를 줄이고 모발 본연의 색을 유지하도록 돕는 노 워터 샴푸. AĒSOP 데오도란트 휴대가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부 정화 효과가 있는 에센셜 오일 블렌드를 함유해 상쾌한 기분을 전한다.


에디터 주효빈(hb@noblesse.com)
사진 이호현
스타일링 안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