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일본뇌염' 주의보

송승화 기자 2025. 7.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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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관내에서 올해 처음로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통해 작은빨간집모기의 분포를 조사해 왔다.

시 보견환경연구원 관계자는 "10월까지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중심으로 모기 감시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본뇌염모기 외 11종의 채집 정보도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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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관내에서 올해 처음로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연구원에 따르면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이에 따라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통해 작은빨간집모기의 분포를 조사해 왔다.

장군면에 위치한 축사에서 주 2회 모기를 채집해 종을 분류, 확인한 결과 이달 둘째 주에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됐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대체로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시 보견환경연구원 관계자는 "10월까지 일본뇌염 매개 모기를 중심으로 모기 감시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본뇌염모기 외 11종의 채집 정보도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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