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주지훈이 게스트로 나와 MC 신동엽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지훈은 당초 팬서비스를 어떻게 하는 줄 몰랐으나, 영화 '아수라'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을 보고 표현법과 마음가짐이 바뀐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정)우성이 형이랑 부딪혔는데, 우성이 형은 일일이 인사를 하다가 늦어졌더라. 그래서 형한테 '어떤 마음으로, 아니면 뭐 때문에 그러시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물었다. 우성이 형이 딱 한 마디 하더라. '고맙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주지훈은 "'사람들이 시간을 내서 여기 와주는 게 고맙잖아' 그 말 한마디가 저의 쑥스러움을 다 (사라지게 했다). (팬서비스가) '고마움을 표현하는 거구나' 깨달았다. 그때부터 완전히 바뀌었다"고 했고 이를 듣던 신동엽은 "정우성이 '큰스님'처럼 말했는데 거기서 팍 열리고 깨달은 것"이라 하자 주지훈은 "큰스님이란 말이 딱 좋다. (정우성은) 절대 먼저 말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정우성은 데뷔 29년 차에도 미담이 끊이질 않는 배우인데요.

배우 최진호
“정우성의 단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어느 날은 내 의상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다. 청담동으로 오라고 하더니 준비한 의상을 입어보라고 하더라. 그리고 바로 카드를 긁었다. 잊지 못할 선물이다"

“이 공연을 더 좋은 극장에서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려면 얼마나 더 필요한가요?”
배우 김선영
김선영의 사비로 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모럴 패밀리의 팀 회식은 물론 제작비를 지원한 정우성 덕분에 극단 역사상 가장 비싼 곳에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김선영은 정우성이 어떤 걸 해도 다 할 것이라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배우 오연아
무명시절 생활고로 배우의 길을 접으려고 했지만 영화 소수의견에서 그녀의 연기를 본 정우성은 오연아를 추천해 정우성의 아내역으로 출연했고 이후 굿 와이프, 백일의 낭군님, 앨리스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태
김정태가 생활고에 시달릴 때 친분도 없는 그에게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흔쾌히 빌려주었습니다.

승무원
한 유튜브 채널에서 전직 승무원이 과거 신입시절 정우성을 만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신입 승무원 시절 맡았던 업무는 일등석 승객을 에스코트하는 일이었습니다. 정우성은 대기없이 바로 탑승했어야 했지만 신입 승무원은 정우성을 이코노미 대기줄 맨 뒤에 줄을 세웠고 정우성은 큰 불평 없이 15분동안 줄을 서서 탑승을 기다렸고 제일 마지막에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후 정우성에게 사과를 했지만 정우성은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덕분에 잘 도착했다'라며 오히려 감사인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을 개봉했고 특별출연한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