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올해 초 성대 문제로 활동 중단, 한풀이하듯 정규앨범 채워”(정희)

이하나 2024. 10. 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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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이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창섭은 "회사 팬팀의 생각이었다. 커피차를 하는 게 어떻게 했냐고 하길래 너무 좋다고 했고 역조공을 했다. 따뜻하게 맛있게, 잘 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최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솔로 정규 1집 '1991'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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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창섭이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지난주 MBC ‘쇼! 음악중심’ 날 커피차 감사하다. 핫도그 잘 먹었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창섭은 “회사 팬팀의 생각이었다. 커피차를 하는 게 어떻게 했냐고 하길래 너무 좋다고 했고 역조공을 했다. 따뜻하게 맛있게, 잘 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창섭은 최근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솔로 정규 1집 ‘1991’를 발매했다. 김신영은 “12곡을 채우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준비를 오랫동안 했나”라고 물었다.

성대 폴립으로 인한 목 건강 악화를 겪었던 이창섭은 “올해 초에 미니 앨범을 계획했는데, 목 상태 이슈가 있었다. 전면 음악 활동을 중단했다가 목이 많이 회복되고 건강해져서 한풀이 하듯이 12곡을 꽉 채워넣었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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