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기다렸다 사세요" 페이스리프트 숏바디 이렇게 바뀐다!

기아자동차가 해외 시장 전용으로 내놓은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숏바디 모델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힐러티비 채널에 폭착된 영상 속 숏바디 모델은 일반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와 비교해 차체 길이가 짧아졌고, 후면부 디자인도 달라진 것으로 확인된다.

출처 힐러티비

전면부는 일반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한다. 그릴, 범퍼, 안개등 위치 등 변화가 없다. 하지만 방향지시등이 새롭게 디자인된 세로형 주간주행등에 들어오는 것이 관측됐다.

출처 힐러티비

후면부에서는 명확한 디자인 변경 사항이 포착됐다. 트렁크와 범퍼가 안쪽으로 들어간 형상을 취하고 있으며, 범퍼 디자인도 일반 모델과 차이를 보인다. 후면 전체적으로 기존과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출처 힐러티비

특히 차체 길이가 짧아진 것이 두드러진다.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짧아져 숏바디 모델 특유의 콤팩트한 외관을 뽐내고 있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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