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복귀 시점 불투명… 빡빡한 일정에 결국 터진 과르디올라 감독 "정말 고맙다"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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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주포 엘링 홀란의 복귀 시점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일 새벽(한국 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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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주포 엘링 홀란의 복귀 시점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빡빡하게 이어지는 일정에 대해 "고맙다"는 표현으로 불만을 에둘러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일 새벽(한국 시간)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종료 직전 터진 앙투안 세메뇨의 결승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후 기자회견에서 홀란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날 리즈전에서 홀란 대신 세메뇨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틀 전 훈련에서 문제가 있었고 작은 부상이 있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오늘 경기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며 결장 배경을 밝혔다.

경기 후에도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5일 새벽 4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출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답을 줄 수 없다. 오늘 준비가 되지 않았고 노팅엄 포레스트전까지 4일이 남아 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남은 기간 동안 회복 상태를 지켜보겠다는 의미지만, 즉각적인 복귀는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시사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가 직면한 일정 문제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다음에는 FA컵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이 있고, 회복 시간이 줄어든 상태로 마드리드 원정을 가게 됐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며 일정 편성에 대한 불만을 비꼬듯 표현했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는 노팅엄전을 치른 뒤 8일 뉴캐슬 원정, 이어 12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추가 악재도 발생했다. 최근 팀 상승세에 힘을 보태던 니코 오라일리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발목에 충격이 있었다. 계속 뛰었지만 결국 교체해야 했다"라며 선수 상태에 대한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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