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보면 MZ MZ 한다던데, 박서준 “정돈 되지 않아 거칠더라, 신선”(만날텐데)

이슬기 2024. 10. 8.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한소희의 신선한 매력을 이야기했다.

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최근 박서준이 출연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를 봤다며 "한소희 연기 미쳤다. 둘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한소희에 대해 "소희 보면, 'MZ, MZ' 하는데 좋은 의미로 뭔가 정돈되지 않은 거친 느낌이 있다. 그게 너무 신선하다"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DB
채널 ‘성시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서준이 한소희의 신선한 매력을 이야기했다.

7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최근 박서준이 출연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를 봤다며 "한소희 연기 미쳤다. 둘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한소희에 대해 "소희 보면, 'MZ, MZ' 하는데 좋은 의미로 뭔가 정돈되지 않은 거친 느낌이 있다. 그게 너무 신선하다"고 입을 열었다.

박서준은 "저는 항상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출 때도 앞으로는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 모르겠지만 리액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거기에 맞춰서 잘 해봐야겠다 한다"고 부연했다.

또 "저는 대본을 외울 때 상대 배우 대사를 안 본다. 제 것만 계속 외운다. 그리고 리허설할 때 처음 듣는 것처럼 들리게 된다. 물론 제가 이런 리액션을 해야겠다 정하고 갈 때도 있지만 대개 그런 리허설을 할 때 되게 좋은 게 있다. 그러다 보니까 소희의 신선함이 더 잘 느껴졌던 거 같다. 앞으로가 다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