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센스 넘치는 캐주얼룩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에 짙은 인디고 컬러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어깨에 툭 걸친 블랙 니트 베스트는 여유로운 감성을 더하며,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특히, 롱한 기장의 데님 팬츠와 적당히 핏 되는 상의가 다리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어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따뜻한 감성의 브라운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균형을 맞췄으며, 자연스러운 묶음 머리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신봉선은 대학교 1학년 때 이비인후과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았고, 2014년에는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했습니다. 기대만큼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어서 “코 수술했더니 코만 예뻐지더라”는 농담을 자주 하곤 합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11kg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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