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간판 유격수 김주원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그의 기량을 점검했다.
김주원은 스카우트들이 관전하는 경기마다 맹타를 휘두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스위치 히터 유격수인 김주원은 이번 시즌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하이 성적을 예약했다.
최근 잠실 LG전에서는 5타수 5안타를 폭발시켰고 대전 한화전에서도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관중석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환하게 웃으며 감탄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NC 이호준 감독은 김주원이 스카우트가 올 때마다 미친 활약을 펼치자 자주 찾아오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팀의 핵심 내야수가 큰 무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상황은 구단 전체의 사기를 올려주는 호재로 작용했다.
현장 지도진과 동료들도 피로를 잊고 달리는 김주원의 꾸준한 성장세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김주원은 이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문제를 해결했고 국가대표 유격수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국제대회 출전으로 추가 등록일수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빅리그 도전 시기도 앞당겨졌다.
이르면 2027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릴 수 있어 미국 현지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김주원이 거둔 폭발적인 타격 성적과 견고한 수비력은 빅리그 스카우트들의 평가 기준을 완전히 충족하고 있다.
이호준 감독의 든든한 신뢰 속에서 김주원이 남은 시즌 어떤 대기록을 완성할지가 팬들의 최고 관심사다.
향후 포스팅 자격을 얻을 때까지 김주원이 보여줄 성장의 높이가 NC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기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