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정미애 “4남매 계획했냐고? 낳다보니 예뻐서 욕심”(슈돌)

서유나 2024. 10.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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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4남매나 낳게 된 이유를 전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4회에서는 네 아이의 엄마 정미애가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했다.

이날 정미애는 원래 4남매나 낳을 계획이었냐는 질문에 "첫째 낳고 '절대 안 가져야지'라고 하다가 나이 차니까 둘째가 갖고 싶더라. 둘째를 낳다보니 셋째를 낳고 싶고, 셋째를 낳으니 넷째가 낳고 싶고. 예뻐서 (갖고 싶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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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정미애가 4남매나 낳게 된 이유를 전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4회에서는 네 아이의 엄마 정미애가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했다.

이날 정미애는 원래 4남매나 낳을 계획이었냐는 질문에 "첫째 낳고 '절대 안 가져야지'라고 하다가 나이 차니까 둘째가 갖고 싶더라. 둘째를 낳다보니 셋째를 낳고 싶고, 셋째를 낳으니 넷째가 낳고 싶고. 예뻐서 (갖고 싶더라)"고 답했다.

이런 정미애에게 최지우는 "그럼 다섯째?"라면서 다섯째 계획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미애는 정색하며 "끝났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선(善)에 오른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정미애는 1년 후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판정을 받아 8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혀 3분의 1을 절제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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