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랜차이즈 최초 500경기 출장…팀 역사와 함께 걷는 주권, 데뷔 3675일 만에 쌓은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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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
KT 위즈 주권(30)이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T 소속 선수로 500경기에 출장한 선수는 주권이 최초다.
주권은 1군 데뷔전인 2015년 5월 23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 이후 10년 26일(3675일) 만에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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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주권(30)이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주권은 이날 10-3으로 앞선 8회말 구원등판해 1.1이닝 1안타 무4사구 2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팀의 10-3 승리에 힘을 보탰다.
KT 소속 선수로 500경기에 출장한 선수는 주권이 최초다. 2015년부터 9시즌간 KT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김재윤(현 삼성 라이온즈·481경기)이 주권의 뒤를 잇는다. 주권은 이 부문 3위로 자신의 뒤를 좇는 김민수(342경기)와도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KT의 역사는 주권을 빼놓고 설명하기 어렵다. 주권은 KT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여럿 남긴 상징적 선수다. 그는 2016년 5월 27일 수원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전에서 창단 첫 완봉승으로 리그 역대 최초 데뷔 첫 승을 무4사구 완봉승으로 장식한 선수가 됐다. 2022년에는 구단 최초의 통산 100홀드를 작성했다.

주권은 대기록 달성 이튿날인 15일 “정우람, 이혜천 선배들에 이어 이름을 올려 영광스럽다”며 “창단 이듬해 입단한 뒤 의미 있는 여러 기록들을 세웠다. 경기에도 많이 나가고 홀드도 쌓을 수 있었던 건 이강철 감독님, 투수코치님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그만큼 나를 필요로 하셨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또 팬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덕에 힘이 나서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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