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 이름 지을 때 신중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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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청양고추는 (청)송군+영(양)군 이름따서 만든 고추임

지금은 사라진 중앙종묘 유일웅 박사가 만든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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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름이 같은 청양군에서 이걸 지역특산물로 오래전부터 밀고 있음

지역 마스코트, 축제도 고추로 하고 연구용역도 내는 등 적극적.

 

아무래도 지역발전에 큰 요소가 되기에 철판까는 듯함.

 

그래서 청양고추를 재배해오던 영양, 청송은 억울한 입장인데

사실 딱 첫글자인 (청)송+(영)양=청영고추로 이름 지었으면 문제가 일어날 수 없었는데

하필이면 실제 있는 지역인 청양으로 지어서 문제가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