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립 유·초교·특수 임용 경쟁률 3.4대 1…유치원 32.3대 1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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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남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와 해당 급별 특수학교교사 임용 경쟁률이 평균 3.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애 교사 부문은 ▷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초등학교 교사 13명 선발에 1명(0.1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 선발에 1명(1대 1) 등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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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경남 공립 유치원·초등학교와 해당 급별 특수학교교사 임용 경쟁률이 평균 3.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임용 시험에 768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총 229명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일반 교사 부문에서 ▷유치원 교사 9명 선발에 291명(32.3대 1)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초등학교 교사 169명 선발에 309명(1.8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 선발에 52명(4.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 22명 선발에 112명(5.1대 1) 등이 지원했다.
장애 교사 부문은 ▷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초등학교 교사 13명 선발에 1명(0.1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 선발에 1명(1대 1) 등이 응시했다.
사립학교 법인 위탁 부문에는 초등학교 교사 2명 선발(대우초, 샛별초 각 1명)에 1명(샛별초)이 원서를 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9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다음 달 1일,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 경남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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