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다닐 때마다 ‘아슬아슬’…이번에는 부천 괴안동서 ‘싱크홀’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2. 24.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6시 50분께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삼거리에서 지름 10㎝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천시는 자재와 장비를 확보해 이날 오후 중에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부천시청은 안전 문자를 통해 "괴안삼거리에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의 지름 10㎝는 육안상으로 보이는 규모로 깊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복구 작업과 함께 싱크홀 발생 원인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 괴안삼거리 땅 꺼짐. [사진 제공 = 부천시]
24일 오전 6시 50분께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삼거리에서 지름 10㎝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왕복 3차로 도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부천시는 자재와 장비를 확보해 이날 오후 중에 복구를 마칠 계획이다.

부천시청은 안전 문자를 통해 “괴안삼거리에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의 지름 10㎝는 육안상으로 보이는 규모로 깊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복구 작업과 함께 싱크홀 발생 원인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