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쌓아 온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줄어듭니다. 자식은 자식의 삶으로 가고 재산도 형태가 바뀝니다.그렇다면 끝까지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래 지켜본 이야기 속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몸에 밴 생활 습관
평생 이어 온 습관은 마지막까지 함께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과 걷는 걸음이 그렇습니다. 특별히 애쓰지 않아도 몸이 먼저 움직입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은 오래 쌓아 둘 가치가 있습니다.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 편입니다.

스스로 붙인 이름
무슨 일을 하며 살았는지는 이름처럼 남습니다. 성실했던 사람은 그 평판이 오래 따라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습니다. 이 이름은 재산처럼 나눠 줄 수 없습니다. 끝까지 본인 몫으로 남는 것입니다.

주고받은 마음의 기억
누구에게 무엇을 해 주었는지는 잊히지 않습니다. 받은 마음도 오래 남아 힘이 됩니다. 이 기억은 형편이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 기억이 버팀목이 됩니다. 마지막까지 곁에 남는 것은 결국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끝까지 남는 것은 습관과 이름과 마음의 기억이었습니다. 모두 오래 쌓아야 생기는 것들입니다.오늘 지킬 습관을 하나만 정해 보시면 어떨까요. 쌓이는 것은 늘 작은 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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