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메달이 주렁주렁, 현영 딸 우월한 비주얼도 깜짝 “키 168cm”(가보자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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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수영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딸을 공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SNS에서 봤는데 딸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현영의 딸을 언급했다.

이어 현영은 딸 방을 소개했고, 방 한켠에는 주렁주렁 메달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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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소셜미디어
MBN ‘가보자GO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영이 수영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딸을 공개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SNS에서 봤는데 딸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현영의 딸을 언급했다.

그러자 현영은 "딸이 168cm이다"며 "첫째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국제 학교 시험을 봤는데 합격해서 이사하게 됐다. 딸이 서울에서 송도로 통학할 때 셔틀버스에서 내리는데 좀비처럼 내리더라. 2시간 걸리니까"고 송도에 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영은 딸 방을 소개했고, 방 한켠에는 주렁주렁 메달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잡았다.

현영은 "인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고 밝히며 "본인이 좋아하기 시작했다. 이건 학교 대회에서 받은 상인데 이미 선수 발탁 전부터 승부를 즐기더라. 그러면서 아마추어 대회를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브랜드 수영 대회에 나갔다. 첫 출전에 동메달을 따고 메달 맛을 보더니 해봐야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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