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억' 가성비 공격수 찾은 아스널, 나폴리-밀란과 눈치 싸움

이성필 기자 2023. 5.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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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내줬지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해낸 아스널이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애쓰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나폴리, AC밀란과 더불어 토리노의 골잡이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스널이 사나브리아를 영입한다면 2선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틴 외데고르 등 창의적인 자원과 시너지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스널이 대대적인 이적 시장 영입을 노리는 상황이라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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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노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합뉴스/AP
▲ 토리노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내줬지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해낸 아스널이 공격적인 선수 영입에 애쓰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나폴리, AC밀란과 더불어 토리노의 골잡이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주인공은 파라과이 출신의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27)다. FC바르셀로나 B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사나브리아는 사수올로, AS로마에서 세리에A를 짧게 뛰었고 히혼, 레알 베티스를 통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도 경험했다.

베테스에서 제노아 임대를 통해 다시 세리에A 무대로 돌아왔던 사나브리아는 2021년 토리노로 완전 이적했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한 사나브리아는 올 시즌 리그 31경기 12골 3도움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361억 원) 선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저렴한 골잡이가 보이자 여기저기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빅터 오시멘의 이탈 가능성이 커진 나폴리가 적극적이다.

▲ 아스널은 물론 나폴리, AC밀란이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AP
▲ 아스널은 물론 나폴리, AC밀란이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AP

물론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하파엘 레앙을 보유한 밀란도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레앙이 재계약에 여전히 미온적이고 올리비에 지루의 나이가 30대 후반을 향하는 중이다. 안테 레비치, 디보크 오리기 등은 이적 가능성이 있다.

아스널은 UCL을 염두에 두면서도 가브리엘 제주스와 부카요 사카에 몰린 골 부담을 분산해 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에디 은케티아는 빅매치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다앙한 공격진을 알아보는 상황에서 사나브리아는 매력적인 카드로 꼽힌다. 181cm의 신장이지만, 공간을 파고드는 속도가 괜찮은 편이다. 매체는 '아스널이 사나브리아를 영입한다면 2선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틴 외데고르 등 창의적인 자원과 시너지가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토리노가 쉽게 보낼지는 미지수다. 우르바노 카이로 토리노 회장은 "사나브리아는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었다. 믿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준다. 늘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결국은 이적료 싸움이다. 누가 더 토리노를 만족시키는 금액을 던지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아스널이 대대적인 이적 시장 영입을 노리는 상황이라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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